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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들숨, 날숨. Inhalation, Exhalation.>

전시장소 갤러리롤랑 전시기간 2022년 10월 1일 ~ 2022년10월30일 전시작가 이미연

 

이미연 전시홍보 자료

 

경력

 

Chronology

 

1953 서울생

1972-76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1978-81 파리 국립 미술학교 수학(회화전공)

1982-84 함부르크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과정

1990-93 파리1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사(현대미술사전공)

                             파리1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과정(D.E.A)

 

 

Selected Solo Exhibition 1993-2022

30th 개인전(Seoul, Paris, Daejeon, NY, LA)

 

2022 갤러리내일, 서울

2022 성옥문화재단, 목포

2021 남송미술관, 가평

2021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19 금호미술관, 서울

2016 세종 갤러리, 서울

2014 리더스갤러리수 초대개인전, 서울

2013 에이블 화인아트 갤러리, 뉴욕

         에이블 화인아트 갤러리,서울

2012 스페이스이노 초대개인전, 서울

2011 갤러리 베아르떼 초대개인전, 서울

   |

1993 한국문화원, 파리

 

 

Selected International Artfair

 2020-2021      KIAF 서울

2017-2019      Le Sm art, Aix-en Provence, 프랑스

2016.05         광화문국제아트 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서울

2015.03         하얀울림-한지의 정서와 현대미술,뮤지움 산,원주

2014.10         퀼른 아트페어, 독일

2013.03         Affordable Art Fair, 홍콩

2012.11         Affordable Art Fair, 싱가포르

2011.10         취리히 아트페어, 취리히,스위스

2010.03         Art-Metz 유럽 현대미술아트페어, 프랑스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아트뱅크), 한림미술관, 한동대학교, 동부그룹 화학연구소, 연변과학기술대학

 

 

이메일 miyeunyi@hanmail.net

전화번호 010 2845 1928

 

 

 

전시정보

<들숨, 날숨Inhalation, Exhalation> 아카이브 展

기간: 10.01 - 10.30 / 11:00-18:00, 오픈일(10.01) 별도 행사없이 케이터링 진행11:00

장소: 갤러리롤랑, 서울 종로구 삼청로 143

문의: 010 3069 3140

  

작가: 이미연Miyeun Yi

디자이너: 장소영gaze de lin

 

 - Phase 1: 형태언어와 색채언어10.01-10.10 (,수 휴관)

 - Phase 2: 시간의 축적with gaze de lin 10.13-10.19 (월 휴관)

 - Phase 3: 저지르고, 수습하다10.21-10.30 (,수 휴관)

 

[전시 기획 및 지원]

기획 | 갤러리롤랑

아트디렉션&디자인 | 롤랑지

콜라보전시 | gaze de lin

전시디자인 | 갤러리롤랑

도록디자인 | 앙지, Joo

포스터 및 그래픽 디자인 | Joo

후원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문

갤러리롤랑 전시 서문 발췌

이미연 <들숨, 날숨. Inhalation, Exhalation.>

호흡을 통해 생명을 이어가는 과정. 들숨, 날숨의 반복.

 

이미연의 아카이브전 ‘들숨, 날숨(10.1-10.30)’ 展은70세 고희전이자, 작가로서 데뷔30주년을 회고하며 갤러리롤랑에서 기획했다. 1992년 첫 개인전을 파리에서 가진 이후 열린 이번 아카이브전은 작가가 정직하게 화판을 마주하며 들이쉬고, 내쉬는 그녀의 숨이 머무르는 시간을 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들숨,날숨 展은 이미연의 아카이브전이면서도 동시에 급변하는 미술시장의 흐름속에서 동시대에 묵묵하게 그리고 덤덤하게 그들의 숨을 담는 시간의 과업을 수행하는 작가들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의 회고전이기도 하다.

 

“나의 작품은 붙이기, 칠하기, 선 긋기, 뜯어내기의 제작과정을 거쳐 진행되는데 그것이 인생길에 걸쳐 겪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것은 인간이 호흡을 통해 생명을 이어가는 들숨과 날숨의 반복과도 같다고 생각했다. - 이미연 2022 작가노트 중

 

이번 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받아 작가의 인생과 작업을 돌아보는 디지털 아카이브(기록기술작업)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미연의 50년의 작업을 들여다보기 위해 ‘들숨, 날숨’ 展은 세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형태언어와 색채언어’(10.1-10.10),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갸즈드랑(gaze de lin)과 협업하는 전시 ‘시간의 축적’(10.13-10.19) , ‘저지르고,수습하다’(물성의 탐색(10.21-10.30))의 세가지 주제를 통해 기법적인 접근과, 작가와 디자이너의 호흡을 담아내는 시간, 그리고 한지의 물성의 탐색을 통해 그녀의 작업을 회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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